리똥맘 story~
오천원의 행복 이런거죠~~ㅎㅎ
리똥맘
2017. 2. 13. 00:33
오천원의 행복 이런거죠~~ㅎㅎ
장보러갔따가 집에 오는길!!ㅎㅎ
자주들리는곳이 있어요!
시장입구쪽에 있는 단골 분식점!^^
아주머니께서 정말 친절하시고
섭쓰도 많이주셔서 완전 좋아요 ㅎㅎ
이동네 이사와서부터 몇년째 쭉 가는곳인데
맛도 엄지척!!
쌀떡볶이인데 1인분에 2천원
찰순대 1인분 3천원
정말 푸짐하죠?
요렇게해서 오천원 ㅋㅋ 이건 진짜
오천원의 행복이 아닐까싶습니다
간,허파,염통 완전 골고루!!
떡볶이가 어찌나 쫀닥쫀닥한지 ㅠ
맵지않고 달달하니 매콤해서
너무 좋더라구요~~~^^
혼자서 끼니해결하기 귀찮은데
장보러갔다 오는길에
분식점에서 이렇게 오천원치 사오면
한끼해결할수있고 든든해서 넘나 조으네용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