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똥맘 story~
옛날과자 참말로 마시썽~
리똥맘
2016. 6. 26. 23:28
옛날과자 참말로 마시썽~
어릴때 시장가면 엄마가 자주 ㅅ ㅏ주셨는데
언젠가부터 잘 안보이더라구요~
ㅁ ㅏ트가도 보이긴하지만 그맛이 안남 ㅠㅠ
옆동네에 제가 사는 ㄷ ㅐ구에서 제일큰 재래시장이있는데
거기가면 옛날과자 종류별로 엄!!청 많이 파는곳이있어요!
그래서 친정엄마랑 데이뜨할겸 자주가기도한답니다 ㅎㅎ
한봉 가득담아도 보통 사오처넌 정도하는데
진짜 양도 푸짐하고 참말로 마시써욤 ㅎㅎ
부채꼴모양으로 생긴건 울 아빠가 젤 조아라하는거~
그래서 저도 담아왔네여^^
그리고 이거 이브콘?이라고해야하나
학교다닐때 매점에서 한봉에 이백언씩 하곤했는데 ㅋㅋ
먹을때 소리가 바삭하잖아요~
수업시간에 몰래먹느라 고생한 기억도나고 ㅎㅎ
여러모로 추억돋는 간식이네요 ㅎ
그리고 생강맛이 진한~요것도 별미죠
울아들냄은 특이하게 이걸 젤 조아라해요 ㅋㅋ
다른것도 많이 담아왔는데 주전부리간식으로
먹으니 순식간에 바닥이..ㅎㅎ
담번에도 엄마랑 약속잡고 ㅅ ㅣ장가서
옛날과자 잔뜩 담아와야겟습니당!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