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똥맘 story~

아침부터 삼겹이가 땡기네,,

리똥맘 2016. 9. 2. 10:07

아침부터 삼겹이가 땡기네,,

 

 

 

 

어제 밤부터 비가 주륵주륵~

날씨가 좀 꿉꿉하긴한데 제법 선선하네요~^^

 

아침에 두남자 챙겨 보내고~

집에와서 청소하고 컴터앞에 딱 앉았는데

빗소리 들으니 아침부터 왜케 삼겹이가 땡기는지 ㅠㅠ

 

흐미..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지글지글 불판에 구워서 한입~~맥쥬까지 더해지면

꾸울맛인디 말이죵...ㅋㅋㅋ

 

금욜이라서 오늘은 좀 일찍 온다고하던데

랑구님 오는길에 삼겹이 넉넉하게 담아오라고해야겟어요 ㅋㅋ

 

아침부터 넘나 괴롭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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