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똥맘 story~
어찌나 야무지게 잘 먹는지^^
리똥맘
2016. 9. 29. 23:34
어찌나 야무지게 잘 먹는지^^
얼집마치고 집에오자마자 빨리 간식달라며 ㅋㅋ
아니..분명 먹고오는걸로 알고있는데
정말 엄청 먹는 울 아들냄..ㅋㅋ
식비가 장난이 아닙니당....
매일 뭐챙겨줘야되니 그것도 사실 고민이고 ㅠㅠ
암튼 장보러갔다가 입심심할때 먹으려고
뻥튀기를 ㅅ ㅏ왔는데 울아들냄 보자마자 급 흥 분 ㅋㅋ
손에 몇개를 들고 와구와구~
어찌나 야무지게 잘먹는지 ㅋㅋ 이뽀라~
좀 나눠먹자고했더니 싫다며 ㅋㅋ
한바탕 난리를 부리고 ㅋㅋㅋ?
마지막엔 그래도 사이좋게 나눠먹었네여 ㅋㅋ
간만에 사온 뻥투ㅣ기라 그런가 굿굿~ㅋㅋ
이때가 벌써 거의 한달이 된거같은데....
내일 장보러가면 또 담아와야겠어염 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