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는 지겨웠는데 요즘은 그립네요ㅠ
리똥맘 story~2017. 1. 4. 01:12
예전에는 지겨웠는데 요즘은 그립네요ㅠ
이번에는 설날이 1월달에 있더라구요~~+_+
결혼하기전에는 집에서 엄마랑 전도 굽고~
제사음식 만드느라 바빴는데
저희 시부모님께서는 제ㅅ ㅏ를 안지내셔서
명절에는 항상 오 ㅣ식을해요 ㅋㅋ
물론 좋은점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음식이 너무나 그리운 ㅠ
물론 친정가서 항상 잔뜩 얻어오긴한데
또 바로바로 구워가면서 먹는게 맛나잖아요~~
예전에는 지겨웠는데..ㅎㅎㅎ
산젂꼬치에 맛살,우엉,파 고기 잔뜩~~
귀찮다고 투덜거렸는데 ㅋㅋ 지금은 다같이
둘러 앉아서 만들던게 그립기도합니다 ㅋㅋ
막상 다시하려면 또 귀찮을거같기도하지만..ㅋㅋ
무튼 올해도 설.날 친정에 가면 잔뜩 얻어와야게써욤!!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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