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맛없을때 꼭 생각나더라구요^^
리똥맘 story~2016. 6. 9. 12:26
입맛없을때 꼭 생각나더라구요^^
전 편식이 좀 심한편이라 어릴때부터 먹는거에
좀 ㅈ ㅔ한이?많은편이였어요..ㅎㅎ
ㅇ ㅑ채를 시러하는 ㅠㅠ 결~혼하고나서
좀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..여전히...^_^
그리고 밥보다 빵을 더 조아하기때문에
아침에 두남자 챙겨주고 전 조용한시간에 대충대충 ㅋㅋ
근데 또 그것조차 안땡기는날이 잇죠..ㅎㅎ
그렇게 입맛없을때 꼭 생각나는게 바로 간장계란밥!!
엄마가 어릴때 자주해주셔서 전 이게 그렇게 좋더라구요^^
만드는방법도 간단하니까 더더욱 ㅋㅋ
아들냄이 먹다남은햄이 있어서 대충 넣었네요~ㅎㅎ
여기에 다른 야채 다져넣고 만들어도 훨씬 좋지만
귀찮으니 다패쓰~~~ㅎㅎ
대충 휙휙져여서~~ㅋㅋ
간장이랑 참기름넣으면 끝!!!ㅎㅎㅎ
고소한냄새가 꺄 ㅋㅋㅋㅋ
밥이 좀 부족한가싶었지만 먹고나니 제법 든든하더라구요^^
혼자서 밥먹기귀찮을때 입맛없을때 어릴때먹던
간장계란밥이 꼭 생각나요~~ㅎㅎ
주말에도 가끔 끼니해결을 하기도하지만..^^
글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용ㅎㅎㅎㅎ
내일 점심은 요걸로 먹어야겟어여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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